미국 교육부 ‘해를 끼치지 말라’ 규칙: 대학 재정 지원

미국 교육부 ‘해를 끼치지 말라’ 규칙: 대학 재정 지원

‘해를 끼치지 말라’ 규칙: 졸업생 소득과 재정 지원 연계

미국 교육부는 새로운 책임성 테스트인 “해를 끼치지 말라” 규칙을 도입했습니다. 이 규칙에 따라 학부 및 대학원 프로그램은 졸업생이 학위를 취득하지 않은 사람보다 재정적으로 더 나은 상황에 있음을 입증해야 연방 학자금 대출 자격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. 이 규칙에 따르면, 학부 프로그램 졸업생이 대학에 전혀 다니지 않은 근로자보다 더 많이 벌지 못하거나, 대학원 프로그램 졸업생이 학사 학위만 가진 사람보다 적게 벌 경우, 해당 프로그램은 연방 재정 지원 자격을 상실할 위험이 있습니다.

교육부 차관인 니콜라스 켄트는 졸업생을 재정적으로 더 나은 상황에 두지 못하는 프로그램은 연방 납세자가 지원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. 이 규칙은 고등 교육 비용 상승과 가치에 대한 인식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제정된 “One Big Beautiful Bill Act”에서 비롯되었습니다.

시행 일정 및 메커니즘

연방 학자금 대출 자격은 졸업생의 중위 소득을 동일 주 내 비학위 보유자와 비교하여 결정됩니다.

주요 지표 및 기준

  • 소득 기준선: 많은 주에서 학사 프로그램이 통과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 연소득은 연간 $30,000에서 $41,000 사이로 추정됩니다.
  • 실패 기준: 연속 3년 중 2년 동안 소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해당 프로그램은 “저소득 결과”로 지정됩니다.
  • 일정: 교육부는 2027년 초에 졸업생 소득을 계산하기 시작하며, 재정 지원 상실은 2028‑2029 학년도부터 적용될 수 있습니다.
  • 부채 제외: 현재 테스트는 총 소득만을 측정하며, 졸업생이 보유한 학자금 부채 금액은 고려하지 않습니다.

영향을 받는 프로그램 및 예상 실패율

대부분의 프로그램은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지만, 교육부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800,000명 이상의 학생이 테스트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습니다.

고위험 분야

  • 영리 목적 학교: 위험에 처한 프로그램에 등록한 학생의 약 절반이 영리 목적 기관에 재학 중입니다.
  • 자격증 프로그램: 학부 자격증 프로그램의 약 18%가 실패할 것으로 예측되며, 미용 및 신체 관리 분야에서 가장 높은 실패율을 보입니다.
  • 2년제 준학사 학위: 이들 프로그램 중 약 6%가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며, 특히 유아 교육자와 같은 전문 교육자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에서 두드러집니다.
  • 학사 학위: 전통적인 4년제 프로그램 중 약 1%만이 실패할 것으로 예측되지만, 이는 주로 연극, 음악, 스튜디오 아트 분야에서 발생합니다.
  • 석사 학위: 석사 프로그램의 약 4%가 실패할 것으로 예상되며, 정신 및 사회 보건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입니다.

고등 교육 목적에 대한 논쟁

“해를 끼치지 말라” 규칙은 대학 학위의 주요 목적이 경제적 진보인지, 개인 및 문화적 풍요인지에 대한 큰 논쟁을 촉발했습니다.

규칙을 지지하는 주장

지지자들은 연방 대출이 직업을 촉진하기 위한 재정 수단이며, 따라서 합리적인 투자 수익률과 연계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.

"대학 학위의 목적은 직업이 아니라... 하지만 대학 대출의 목적은 100% 직업이다... 직업을 위한 것이 아니라면, 왜 대출을 받아야 하며, 왜 급히 빌려야 하는가?"

다른 이들은 연방 보조 대출을 제한하면 대학 비용의 급격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, 전망이 어두운 학위에 대해 학생들이 ‘압도적인 부채’를 떠안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.

규칙에 반대하는 주장

예술을 옹호하는 사람들을 포함한 비판자들은 소득이 성공을 판단하는 부적절한 지표라고 주장합니다. 전략적 국가 예술 동문 프로젝트(SNAAP)의 리 앤 스코토 아담스는 예술가들이 비선형 경력을 가지고 초기 소득이 예측 불가능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안정된다고 지적합니다.

또한, 이 규칙이 기자, 유아 교육자, 예술가와 같이 중요한 역할이지만 급여가 낮은 직업을 사전에 축소하게 되어 “우리 국가의 문화 생활을 빈곤하게 만든다”는 우려가 제기됩니다.

사회적·시스템적 우려

일부 관찰자들은 이 규칙이 교육 위기의 원인이라기보다 증상에만 초점을 맞춘다고 주장합니다. 규칙이 인구 전체의 교육 수준을 낮추거나, 교사와 같이 학위 요구는 높지만 급여는 시장 가치에 맞지 않는 필수 직업의 저임금을 간과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.


요약: 미국 교육부는 대학 프로그램이 졸업생이 비학위 근로자보다 더 많이 벌어야 연방 학자금 대출 접근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책임성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.

제목: 미국 교육부 ‘해를 끼치지 말라’ 규칙: 대학 재정 지원

Sources